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브랜드 ‘오토벨’이 여름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토벨은 최근 침체된 국내 소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국민관광상품권과 테마파크 이용권, 모바일주유권 등 국내 여행을 장려할 수 있는 경품을 내걸었다.
또 오토벨을 지인에게 소개한 추천인에게 주유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2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오토벨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오토벨을 소개 받은 지인이 차량 매각 상담 접수만 신청해도 추천인에게 건당 5천원씩 최대 5만원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오토벨은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