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소비자의 역량제고 및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견인하기 위해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는 주부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신뢰회복, 로컬푸드 소비실천 등 이론교육과 현장견학 등을 진행한다.
교육참가자 김모씨(52)는 “도시주부와 생산농가가 직접 만나 먹거리를 통하여 서로 신뢰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종시는 11월까지 매달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로컬푸드과(044-300-25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