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BS ‘심야식당’(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마스터 김승우를 비롯한 최재성, 남태현 등 주,조연 배우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승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에 집중하거나 영상 모니터링을 하는 등 완성도 깊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재성과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등은 촬영 중간 카메라를 발견하자 반갑게 눈인사를 하며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밝은 기운을 전했다.
제작진 측은 “벌써 오랜 기간 촬영이 진행된 만큼 모든 출연진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계속 되는 촬영에도 모두가 으쌰으쌰하며 서로에게 격려를 잊지 않고 있다. 현장 분위기만큼은 일등이다. 좋은 팀워크로 더욱 만족스러운 드라마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