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오늘(10일) 서울은 어제보다 기온이 높고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서울의 낮 기온은 33도, 광주는 31도로 어제보다 더 높게 오른다.
종일 후텁지근해 불쾌지수도 높을 것으로 보이며, 폭염특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오전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1도, 광주 23도, 전주 22도, 청주 22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부산 21도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북상하는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먼바다에는 점차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고, 안개가 끼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