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최종 선발된 트와이스의 아홉 멤버는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미나, 사나, 쯔위, 모모다.
이날 방송에서 2명의 추가 합격자를 냈고 주인공은 쯔위와 3번째 미션에서 탈락한 모모였다.
쯔위와 모모는 선발과정에서 완벽한 몸매와 복근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모모 또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을 지낸 일본인 멤버로 선발과정에서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고 파워풀한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모모는 완벽한 11자 복근과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JYP 측은 "모모는 댄스와 퍼포먼스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멤버다" 며 "트와이스를 완성하는 부분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최종 멤버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최종멤버' 모모·쯔위,합격 이유 ㅇㅇ때문? "11자 복근 환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