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G마켓과 함께 치킨 5000원 할인 쿠폰 쏜다

[사진=야놀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 숙박 정보 제공 1위 기업 야놀자(www.yanolja.com, 대표 이수진)가 지마켓과의 제휴를 통해, 배달음식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야놀자의 주요 서비스와 지마켓의 배달 서비스인 ‘G마켓 배달’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련됐다.

‘야놀자숙박’, ‘야놀자당일예약’, ‘야놀자펜션’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배달음식 주문 시 바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1인 1매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관련 내용은 TV광고로도 제작,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극장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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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는 야놀자 주요 서비스의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앱 실행 시 나타나는 팝업창과 배너를 누르면 쿠폰 번호가 자동으로 발급되고, G마켓 배달 서비스로 연동돼 주문 시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을 위해서는 지마켓 로그인과, 쿠폰 번호 등록이 필요하다.

야놀자의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야놀자 마케팅 총괄 정새봄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시원한 숙소에서 배달음식과 함께 즐거운 휴가와 데이트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26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숙박 정보 및 여행 콘텐츠 제공 기업으로, 주요 서비스로는 ‘야놀자숙박’, ‘야놀자당일예약’, ‘야놀자펜션’, ‘야놀자호텔비교’, ‘야놀자여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