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측은 평소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해온 김효진과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하기스 아기물티슈’ 광고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촬영한 광고에서는 육아용품을 직접 고르는 등 육아의 행복을 몸소 느끼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반영돼 실감 있다는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7월부터 아기물티슈가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아기 엄마들이 더 좋은 아기물티슈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라며 "김효진씨는 육아를 통해 현명한 엄마로써의 이미지와 배우로서의 건강한 매력도 함께 지니고 있어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