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는 온라인몰에서 6~12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선 9~15일까지 각각 ‘베이비 위크’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하기스·팸퍼스·토디앙 등 기저귀와 남양유업·매일유업·일동후디스·파스퇴르 등 분유는 물론, 스킨케어·수유용품 등 총 300여 종의 유아용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e-생활뷰티팀 김승태 바이어는 “육아 때문에 직접 매장을 찾기 힘든 엄마들을 위해 온라인 혜택을 더욱 강화, 최근 시장에서 품귀현상을 보이는 하기스 썸머 기저귀, 양띠 기저귀 등 인기상품 물량을 대거 확보하고 하기스 프리미어 기저귀의 경우 시중 오프라인 매장 대비 반값 수준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육아맘들의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베이비 페어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