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오는 19일까지 ‘대명 리조트 회원권’을 증정한느 경품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본점·잠실점·영등포점 포함 총 7개 점포에서 진행하며, 점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경품은 총 3200만원 상당으로,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당첨자 포함 최대 가족 5인까지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천(비발디 파크)·양양(쏠비치 호텔&리조트)·제주·변산·경주 등 전국 각지에 있는 10개의 리조트와 2개의 호텔에서 객실 및 오션월드와 스키월드 등의 레저시설을 1년간 최대 30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각 점의 사은행사장에 있는 응모권을 수령해 작성하면 되며, 경품 당첨자는 오는 23일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개별연락을 통해 경품 당첨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 백화점 잠실점 박봉규 영업총괄팀장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국내의 다양한 명소를 여행할 수 있도록 최초로 리조트 회원권을 경품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