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종합홍보·디자인회사 JHM은 신임 대표이사에 남기두(사진) 대외협력·홍보부문 총괄실장(CCO)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홍보와 마케팅 전문가인 남 대표를 회사를 전반적으로 살피고 이끌어 갈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취임한 남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샘, ㈜SK, 알앤엘바이오, ㈜유디 등에서 홍보·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JHM에서는 대외협력·홍보부문 CCO로서 병원 홍보와 컨설팅을 맡아왔다. 관련기사휴포족 겨낭한 삼진어묵...한끼 식사로 '충분'필리핀, 중국인 급증으로 특별근로허가에 제동 남 대표는 “JHM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국내에서 JHM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홍보업계의 선두 주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남기두 #대외협력 #병원 컨설팅 #병원 홍보 #유디 #한샘 #홍보대행사 #CCO #JHM #S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