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케아 코리아는 9일부터 21일까지 이케아 광명점에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대상 품목은 홈퍼니싱 제품 300여가지다.
이케아는 일반적으로 매년 여름 전 세계 매장에서 세일을 진행하며 구체적인 날짜는 개별 국가 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은 "이케아의 첫 세일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케아의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