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김연지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연지는 4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트로트 특집’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지는 최종우승이 확정되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패널들 역시 환호성과 함께 박수를 치며 김연지를 축하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방송직후 김연지는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연지는 디지털 싱글 ‘어쩌다’를 발매 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