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개안 수술비 지원 사업 추진

2015-07-03 10:40
  • 글자크기 설정

만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안질환으로 시력 상실이 우려되는 어르신들 대상, 의료비 부담 경감차원에서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60세이상 노인 중 전국가구 평균소득 50%이하(4인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80,836원 이하)인 경우이며, 수술대상 주요질환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이다.
지원 금액은 백내장의 경우 평균 24만원, 망막질환은 약 105만원이며, 지원범위는 초음파 등 사전 검사비 1회, 수술비와 재료비 등 개안수술비 총액 중 본인부담액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은 개안수술비 지원신청서와 수급자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안과진료의뢰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첨부해 본인 또는 가족이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