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한화케미칼 울산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3일 오전 9시 20분경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 폐수처리장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나 작업하던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폐수 저장조 상부 용접작업 중에 잔류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한화케미칼, 연간 실적 개선 최대 장점" 한화케미칼 친환경 가소제 개발 주역으로 인정받아… ‘산업 포장’수상 #울산 #폭발 #한화케미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