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은 박영출 전 문화일보 기자를 공보전문인력으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한은이 공보전문인력을 대내외 공모로 채용한 것은 처음이다. 박 전 기자는 행내외 5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총재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로 선정됐다. 소정의 채용관련 절차를 거쳐 7월 중순 보임될 예정이다. 한은은 박 전 기자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 국정홍보 전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한국은행의 소통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한국은행이 구조개혁 권하게끔 하는 사회경기도-한국은행 경기본부, '팹리스 경쟁력 강화' 위해 머리 맞대 #공보전문인력 #한국은행 #홍보인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