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상반기 자체 소방장비 점검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최근 현장 활동이 증가하는 하절기에 대비해 올 상반기 자체 소방장비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 점검은 소방차량 및 소방장비 일체에 대한 확인점검을 통해 최상의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소방장비 조작기술을 숙달시킴으로서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100% 출동력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점검내용으로는 소방차량 유지․관리분야, 장비관리 행정분야, 소방차량 조작능력 평가, 구조·구급장비 분야, 정보·통신장비분야에 대하여 자체 편성된 합동 점검반에 의해 이뤄졌다.

조창래 서장은 “소방장비의 상시 가동체제 유지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평소 소방장비의 철저한 확인·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를 대비한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겟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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