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관내 청년(만19~24세)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청춘당당”을 운영한다.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 고민에 앞서 스스로의 삶에 주목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찾는‘당당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오는 17, 23, 30일 오후 7~9시까지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3회 진행된다.
자신의 분야에서 꿈을 이루며 살고 있는 청년멘토들이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준비해 강연을 이끌면서 참가자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한 최근 고민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청춘당당’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의 후기청소년 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서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후기청소년 중 지원자를 모집해 후기청소년 역량강화 프로젝트Ⅱ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후기청소년 역량강화 프로젝트Ⅱ에서는 심화된 강의와 팀 프로젝트 수행 등 후기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알고, 세상에 대해 배우는’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