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청 육상경기부가 제69회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1600M릴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조은주 선수가 첫날 400M에서 55초88로 3위를 기록했다. 마지막날 1600M릴레이에 출전한 조은주, 염은희, 육지은, 한경민 선수는 3분48초12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들은 한여름의 불볕더위속에서도 꾸준한 연습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9월에 열리는 제27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인천 남동구 고잔동 도금공장서 화재…현장 진화 중인천 남동구 호텔 불...소방, 대응 2단계 발령 남동구청 육상경기부 제69회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1600M릴레이 우승[사진제공=인천 남동구] #남동구청 육상경기부 #인천 남동구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