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30일 오전 4시 59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2층짜리 공장 내외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8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동구는 안전 안내문자로 화재 사실을 알리면서 "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LH, 인천계양 A2·A3블록 본청약 개시…3기 신도시 분양 본격화유정복, 인천시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 활성화 약속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 #남동구 #화재 #도금공장 #고잔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