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원광식품산업연구원에서 열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해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과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 및 인력양성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주기적인 연구교류 외에 원광대 학생들의 취업지원 및 문화교류를 위해서도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건해삼 수출기업인 (주)해한들은 우리나라 최초로 탈염 과정을 거치지 않은 무염건해삼 제조공법을 개발한 회사로써 HACCP, ISO9001, ISO22000 인증을 받아 중국 대련 용삼 기업과 전북 부안에 법인을 설립하고 제품 개발과 함께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향후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