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농번기에 두팔걷고 일손돕기 행사

2015-07-01 19:55
  • 글자크기 설정

▲1일 세조시의회 사무처 기원 15명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돕기를 하고있다. (사진 = 의회제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 사무처 직원 15명은 제2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은 1일 연서면 청라리 마을에서 농번기 지역 주민들의 일손을 덜어줌은 물론, 현지 농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배 재배농가를 찾아 무더위속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한 배나무 지지대 정비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장만희 의회사무처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최근 가뭄과 고온 등 다중고를 겪고있는 농가에 미력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