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SBS ‘심야식당’ 첫 번째 특별한 초대 손님 낙점

2015-07-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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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심혜진이 SBS ‘심야식당’ 첫 번째 특별한 손님으로 초대됐다.

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심야식당’(제작 (주)래몽래인 (주)바람이분다, 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배우 심혜진이 첫 번째 특별한 손님으로 ‘심야식당’에 초대됐다는 소식과 함께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2015년 상반기 동안 SBS ‘돌아온 황금복’, MBC ‘킬미힐미’ 드라마에서부터 KBS2 ‘용감한 가족’ 예능까지 종횡무진으로 활동했던 심혜진이 첫 번째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며 “수많은 캐릭터와 연기 변신,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심야식당’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했다.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심야식당’과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낸 드라마 ‘심야식당’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따뜻한 우리네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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