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남도에 따르면 계약심사 172건에 대한 분야별 실적으로는 공사 분야에 45건 969억3000만원을 심사해 25억7200만원을 절감했고, 용역 분야에 35건 189억원을 심사해 9300만원, 물품구매 분야에 92건 148억800만 원을 심사해 2800만원을 절감하는 등 심사 요청액 대비 2.06%의 예산 절감 실적을 거두었다.
예산집행의 적정성,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일상감사에서도 400건을 사전 감사해 적정 351건, 의견 제시 34건, 부적정 등 15건을 집행부서에 통보해 건전재정 운영과 도정의 투명성과 공정성도 확보했다.
또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설계용역에 대한 적극행정 지원감사를 통해 용역비 약 1억5000만원의 예산낭비를 예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