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동영상 [사진 출처: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4회에선 이현(서인국 분)이 자기가 아버지인 이중민(전광렬 분)을 죽였다고 고해성사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현은 잘못된 주소를 알려줬는데 제대로 집을 찾아온 차지안(장나라 분)의 정체를 의심했다.
차지안은 자신을 의심하는 이현을 빤히 바라보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차지안은 어렸을 적 열심히 이현의 뒤를 쫓았다.
이현은 이를 알고 차지안에게 “너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차지안은 당황하며 “난 네 파트너다”라고 답했다. 이현은 차지안이 계속 쫓아갈 때마다 “꺼져”라고 외쳤다.
차지안은 이현이 성당에 가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뒤쫓아 갔다. 성당에서 이현은 “아빠를 죽인 건 사실 나에요”라고 고해성사를 했고 차지안은 이현의 고해성사를 우연히 엿들었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