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한화그룹이 삼성테크윈을 인수하고 사명을 한화테크윈으로 바꿨다. 삼성테크윈은 29일 임지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은 안건을 처리했다. 회사는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어 김철교 현 대표이사 사장의 유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탈레스도 이날 주총을 거쳐 사명을 한화탈레스로 바꾼다. 한화탈레스의 대표이사는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한화포레나 부산덕천 3차' 사이버모델하우스 10일 오픈한화엔진, 6300억원 규모 수주에 17%대 급등 이날 한화그룹은 삼성그룹 계열사 인수작업을 마무리하면서 4개 계열사를 새 식구로 맞아들였다. #삼성테크윈 #주총 #한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