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화정' 젊은 피 3인방의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의 최강 비주얼 서강준, 이연희, 공명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정' 촬영장에서 사극 복장을 하고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는 서강준과 이연희, 공명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겼다. 세 배우의 미소만큼이나 '잘생쁨'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 배우는 '화정'의 젊은 피 3인방으로 현장에서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활기찬 에너지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극 중 서강준은 순수한 꽃선비의 샌님 같은 매력과 더불어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화기도감의 교리 홍주원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눈빛과 다양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고, 이연희는 조선 선조의 적통 정명공주 역을 맡아 화이와 정명공주, 두 가지 캐릭터를 동시에 오가며 열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시 공주로서의 모습을 드러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공명은 이연희의 든든한 호위무사 자경 역으로 이연희의 위기 순간마다 나타나 그를 지키는 흑기사의 모습과 수호천사 같은 애틋한 감정연기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훈훈한 세 배우 서강준, 이연희, 공명이 출연하는 MBC '화정'은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