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렇게 많이 사랑해주실 줄 몰랐습니다. 사랑 주신 만큼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복면가왕 등을 통해 연기돌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갑자기 쏟아진 관심과 사랑에 얼떨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 자리에서 육성재는 "복면가왕과 드라마가 이렇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사랑해주신만큼 책임감이 생겨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 '괜찮아요' 촬영 시 멤버 전원이 연기를 담당한 것에 대해 연기선배로서 육성재가 한마디 조언을 해준다면 이라는 질문에 대해 육성재는 "기존에는 칼군무 등 군무 위주의 안무였는데 이번에는 7명 전부가 스토리가 있는 뮤비를 찍어서 각자 열심히 연기했습니다"며 "뮤비를 보고 모두 힐링되었으면 합니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대전이라 불릴 정도로 걸그룹들이 댄스곡을 선보이는 여름에 발라드로 컴백한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걸그룹과 굳이 경쟁구도로 생각해주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희는 다 '괜찮아요', 괜찮습니다"라고 간접적으로 신곡 이름을 이용한 재치있는 대답을 던졌다.
비투비의 데뷔 첫 발라드 타이틀 곡 ‘괜찮아요’는 오로지 가창력과 감성만으로 진심 어린 감동을 전달할 비투비 멤버들의 남다른 포부가 담긴 곡이다. 작곡가 손영진, 조성호가 공동 작사 작곡하고 이민혁, 정일훈이 작사에 함께 참여해 비투비만의 ‘명품 발라드’ 넘버로 탄생했다.
‘기대해 즐겨 듣던 그 멜로디, 라디오에 흘러나올 그 목소리’라는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선율은 짧은 공개 만으로도 팬들에게 위로와 기대를 전하며 두 귀를 사로잡는다. 특별히 비투비의 공식 팬클럽명인 '멜로디'를 향한 진심까지 묻어난 희망찬가 '괜찮아요'는 29일 공개될 완곡에서 일곱 멤버의 화려한 중창과 곡 후반부부터 진행되는 웅장한 가스펠 코러스로 비투비의 한층 막강해진 보컬 변신을 증명해 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기대해 즐겨 듣던 그 멜로디, 라디오에 흘러나올 그 목소리’라는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선율은 짧은 공개 만으로도 팬들에게 위로와 기대를 전하며 두 귀를 사로잡는다. 특별히 비투비의 공식 팬클럽명인 '멜로디'를 향한 진심까지 묻어난 희망찬가 '괜찮아요'는 29일 공개될 완곡에서 일곱 멤버의 화려한 중창과 곡 후반부부터 진행되는 웅장한 가스펠 코러스로 비투비의 한층 막강해진 보컬 변신을 증명해 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