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환 전북도의원, 아파트 입주민 감사패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의회 송성환 의원(전주3)이 지난 25일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소재 광진목화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송성환 전북도의원(우)이 아파트 입주민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의회]

송 의원은 그 동안 도정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광진목화아파트 환경개선 및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게됐다.

주민자치회 김인만 회장은 “송성환 의원께서 광진목화아파트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줘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패에 담아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돼 부끄럽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주민들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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