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홍석천" 강레오 결혼식, 사회부터 축가까지 화려한 인맥

2015-06-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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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트위터/"사회는 홍석천", 강레오 결혼식, 사회부터 축가까지 화려한 인맥]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강레오 쉐프의 인터뷰가 논란이 된 가운데 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강레오-박선주 결혼식에서 자작곡 축가를 부른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2012년 6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 노래를 직접 작곡해 온 버스커버스커 범준이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강레오 박선주 부부, 장범준과 나란히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범준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홍석천이 사회를 맡은 강레오 박선주 결혼식에는 가수 김범수, 거미, 버스커버스커, 손호영, 마이티 마우스 등이 축가를 불렀다.

강레오 쉐프의 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레오 쉐프, 인맥이 대단하네요", "강레오 쉐프, 장범준이 직접 작곡했다니 콘서트장 같았겠다", "강레오 쉐프, 홍석천이랑도 친분이 있었군"

한편, 강레오 셰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자신이 커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튄다”라며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최현석 셰프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회는 홍석천", 강레오 결혼식, 사회부터 축가까지 화려한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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