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결혼에 버스커버스커 해체? 소속사 입 열다

2013-12-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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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사진 제공=청춘뮤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배우 송지수와 결혼하면서 해체설이 떠도는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한 관계자는 1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장범준이 결혼 후 군 입대를 하면서 함께 활동하는 시기가 떨어짐에 따라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각자 멤버 활동을 알렸다. 장범준은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을 이어가는 취지의 회사 설립과 음악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형태는 전공을 살려 미디어아트스튜디오인 돼끼(PigRabbit)를 설립하며 브래드는 방송활동과 함께 '브래드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Mnet ‘슈퍼스타K3’에 출신 장범준은 지난 9월 버스커버스커 2집 ‘처음엔 사랑이란 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장범준은 1989년생이며 예비신부 송지수는 1993년생으로 4살 차이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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