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섀르반의 '기능성 쿨링 티셔츠'가 삼둥이의 인기의 힘입어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둥이가 섀르반 기능성 쿨링 티셔츠를 입고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모습이 방송 된 후, 방송직전 대비 2배 이상 판매율이 급증한 것이다.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가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수영, 싸이클, 마라톤에 차례대로 참여하게 된 삼둥이들은 활동성이 강조된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섀르반의 기능성 쿨링 티셔츠는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아이들이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냉감처리 방식을 적용한 레이코 가공을 거쳐 땀으로 옷이 처지거나 몸에 달라 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독특한 프린트 패턴도 눈길을 끈다. 티셔츠 중앙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고기 프린트가 다양한 색상과 매치돼 다른 스포츠웨어와 함께 매치하면 활동성 좋고 스타일을 살려 줄 수 있는 액티브룩을 완성할 수 있다.
섀르반 마케팅 관계자는 "연이은 무더위로 아이들의 쾌적한 야외활동을 돕는 기능성 의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시즌오프 기간을 활용해 미리 여름 기능성 아이템을 구비해두면 지금부터 바캉스 시즌까지 꾸준히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