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여름맞이 유아동 의류 최대 80% 파격할인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제로투세븐이 자사 유아동 의류 브랜드 전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여름이월 의류 제품은 16일부터 제로투세븐닷컴, 롯데닷컴, 지마켓등 주요온라인 쇼핑몰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원피스, 티셔츠 등 핫 썸머용 인기 품목을 3000~1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점퍼, 코트 등을 포함한 겨울이월 상품을 60~70% 할인하는 '겨울 역시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유아동 의류브랜드인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는 오는 23일부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1차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7월 중 2차 행사도 이어간다.

제로투세븐은 이월 상품뿐 아니라 올 여름 신상품도 30%까지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 해당제품 구매 시 위생관련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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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앤루는 12일부터 올 여름 신제품 중 반응이 좋은 30여개 베스트 셀링 아이템을 전국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에서 30% 할인 판매한다. 18일까지 각 매장 VIP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금액대 별 추가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섀르반도 12일부터 여름 수영복, 팬츠, 점퍼, 쿨링티셔츠 등 봄·여름 신상품을 30% 세일에 돌입한다. 포래즈는 17일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전국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여름시즌의류 신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최근 유아동 관련 여름 제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이월 및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사하기 위해 큰 폭의 할인을 기획했다"며 "평소 노세일을 고수하던 유아동 의류 브랜드까지 세일을 진행하므로 행사 초반에 좋은 제품을 선점해 알뜰하고 현명한 구매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