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가정용 제모기 ‘루메아 에센셜’ 홍보대사에 진세연 선정

2015-06-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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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립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필립스코리아는 자사의 가정용 제모기 ‘루메아 에센셜’ 홍보대사로 배우 진세연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세연은 드라마 ‘각시탈’과 ‘닥터 이방인’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했으며, MBC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필립스 관계자는 “진세연의 솔직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루메아의 브랜드 콘셉트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루메아 에센셜은 강한 파장의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하는 ‘IPL(Intense Pulsed Light)’을 활용해 모낭 손상 없이 체모를 자라지 않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지난 4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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