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여름 정기세일 실시…최대 50% 할인

[사진제공=이랜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파오가 셔츠와 그래픽 티셔츠, 팬츠, 잡화 등 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여름 정기세일을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스파오의 그래픽 티셔츠 라인 티팟의 어벤져스, 스타워즈 등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그래픽 티셔츠는 정가 1만 5900원에서 1만 2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어벤져스 아동용 그래픽 티셔츠는 7900원에 한정 판매하여 온 가족이 함께 입는 패밀리룩으로 구매하기 좋다.

남녀 폴로티셔츠는 9900원에서 7900원에, 여름 반바지와 스커트, 원피스 등 남녀 하의 제품은 최대 1만원 할인된 1만 2900~1만 9900원대에, 100% 리넨 셔츠는 1만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컬러백팩과 크로스백, 샌들 등 스파오의 여름 액세서리들도 최대 50% 할인하며,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인 스파오 포맨에서는 재킷과 수트를 최대 7만원 파격 할인 판매한다.

관련기사

• '메르스 사태' 한 달…화장품·패션업계도 '꽁꽁'
• 대형마트, 생필품→종합 몰 형태로 진화…홈플러스, 유니클로 등 SPA 매장 40개 돌파

스파오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세일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 티셔츠부터 반바지, 샌들 등 휴가철 아이템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