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찬열 "운동 안해도 살 빠져…입이 짧기 때문에"

2015-06-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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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CM 제공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파워타임' 찬열이 마른 몸의 비결이 입이 짧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엑소 멤버 찬열, 첸, 세훈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DJ 최화정은 첸에게 "몸이 빵빵해진 것 같다. 운동하는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찬열과 세훈은 동의했다. 최화정은 반대로 찬열에게 "운동 안하지 않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찬열은 "운동을 안한다. 그런데 필요가 없다"며 자신의 몸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다가도 "말라서 볼품없다"고 말했다. 이어 "잘 먹는 편이 아니고, 입이 짧다"고 마른 몸의 비결에 대해 답했다. 그리고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인데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면 자주 먹을 수가 없어서 살이 빠지고 그런다"고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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