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 진출한 국산 마스크팩, 중국 E커머스 5분만에 완판

[사진=로얄스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다양한 성능과 효과의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문 마스크&패치 브랜드 로얄스킨(Royal Skin)이 국내를 넘어 중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시장 도약에 성공했다.

로얄스킨은 편리한 사용성과 우수한 효과로 국내 마스크 팩&패치 제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인기 브랜드로 최근 중국 E커머스(e-commerce)에서 5분 만에 제품을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해외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러시아 홍콩 미국에서도 대량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인기 있는 로얄스킨의 제품은 '히아루론산 마이크로 패치'이다. 100% 히아루론산으로 이루어진 마이크로 니들 안에 락토오수 성분(젖당)이 들어 있어 피부보습에 효과적이고, 패치를 부착하면 히아루론산 마이크로 니들이 피부에 녹아 피부 개선부터 보습, 주름개선, 탄력에 도움이 된다. 또한 상처치유 밴드에 사용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조직과 같은 재질을 채택해 밀착력은 높이고 피부에 자극은 줄였다.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 욕구가 반영된 스판덱스 제형의 부분패치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주름을 위한 넥패치, 힙업을 위한 힙업패치, 튼살패치, 핫바디패치 등 신체의 부분별로 특화된 패치가 시선을 끈다. 로얄스킨은 하이드로겔 팩과 관련해 특허 등록 9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분자 하이드로 겔 제조 기술과 유효성분을 탑재하는 기술을 가진 제조업체 ㈜케이티에이치아시아(대표:김정현)에서 생산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 한동훈, 野 전공의 예산 삭감 추진에 "의료 상황 개선 의지 있나"
• 영남대, (주)오스메딕에 의료 특허 기술 이전

한편 로얄스킨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를 비롯해 서울 명동 중앙점, 명동 1번가점, 명동 유네스코, 명동 선문점을 비롯해 홍대점, 이대점과 제주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