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성재 트위터] 박지성-김민지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 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암만 봐도 발합성"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관련기사"박지성·박주호 무조건 지지"…구자철도 축구협회 저격 동참"슬프고 참담", "사퇴, 스스로 결정해야"···작심발언 쏟아낸 박지성 네티즌들은 “박지성-김민지, 잘 어울려요” “박지성-김민지, 파이팅” “박지성-김민지, 대박이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민지 #박지성 #퍼거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