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24~26일까지 직원들의 정보 경쟁력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정보화 역량 진단을 실시한다.
정보화 역량 진단은 정보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기관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진단하는 것으로, 정보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정보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단은 직원들의 정보화에 대한 이해 척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면서 “진단결과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