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6~10월까지 5개월간 산사태 예방 및 대응활동을 위한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본격 운영한다. 산사태 현장 예방단은 5명으로 구성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순찰·점검 및 응급조치, 산사태 취약지역 실태조사 지원,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 및 피해확산 차단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 산사태 예방 주민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6월부터 시작되는 장마 및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의왕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의왕시 음식물쓰레기 RFID 개별 계량종량제 시행 #김성제 #산사태 현장예방단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