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고준희가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고준희는 "나는 밀당을 진짜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준희는 "남자가 3번은 연락해야 여자가 1번 연락해줄까 말까 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너무 답답하다. 빨리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스킨십에 대한 질문에 고준희는 "제가 막 스킨십을 하는 스타일이다. 스킨십을 못 참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만지고 싶고 그러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고준희 "'버닝썬' 언급되며 드라마 하차 통보당했다"고준희,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연극 데뷔…"설레고 뜻깊어" #고준희 #밀당 #스킨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