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542억원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5월 중순 이후 대체로 자금 순유입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9억원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1조605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설정액은 115조7646억원, 순자산은 116조7895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