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미숙(나영희 분)의 계략으로 신디는 자신의 출생에 대해 대중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으로 대대적으로 보도돼 신디는 연예인 생활이 끝장 날 위기에 처했다.
탁예진 PD는 선배 촬영 감독으로부터 자신이 7∼8년전 신디가 “자신 때문에 춘천에 있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며 우는 모습을 촬영했는데 변미숙이 이 동영상을 방송에 나가지 못하게 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탁예진 PD는 밤을 새서 마침내 그 인터뷰 동영상을 찾았다.
변미숙은 신디 대신 내세울 제니를 데리고 신디의 집에 가서 연예가중계 방송을 보기 위해 TV를 켰다. 그런데 연예가중계에선 신디가 신인 시절 자신의 출생에 대해 솔직히 말하며 “나 때문에 춘천에서 서울로 오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며 울고 있고 변미숙이 “PD님 이 인터뷰 방송하지 말아요”라며 “신디야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해 부모님은 미국의 유명한 교수님이라고 말해야지”라고 말하는 동영상이 방송됐다.
아로 인해 신디는 누명을 벗었고 변미숙에게는 신디에게 거짓말을 강제한 것이 전국에 방송돼 비난 여론이 빗발쳤다.프로듀사 프로듀사 프로듀사 프로듀사 프로듀사 프로듀사 프로듀사 프로듀사 프로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