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9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6회에서 삼남매 이서진-옥택연-보아의 ‘실수 시너지’가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출연 소식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낳은 ‘아시아의 별’ 보아가 옥순봉을 방문한다. 촬영 현장에서 데뷔 16년차의 보아는 그간 주로 보여줬던 완벽한 이미지를 벗고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대거 방출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옥순봉 가족으로 새롭게 합류한 꿀벌들이 꿀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입을 모아 ‘위대한 존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꿀벌들의 활약상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지난 12일 방송한 4회에서 평균시청률 9.1%, 최고시청률 13.4%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