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선보여온 공연으로 전석 1만원으로 만나볼수 있다.
6월 아티스트 라운지는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과 그의 친구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피호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견 바이올리니스트로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중심이 되어 그의 친구와 제자들,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인 딸 피예나가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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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와 현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이 무대에 오른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로 무대를 열고 유명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이 연주된다. 이후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2중주’가 준비되어있으며, 비발디 “사계”의 ‘여름’과 ‘봄’이 특별히 현악 4중주 버전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이후 사라사테의 스페인 춤곡 ‘나바라’와 덴마크 작곡가 가데의 ‘질투의 탱고’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02) 58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