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6위 스텐손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베이 골프클럽(파70·752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5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반에 1타를 줄이는데 그쳤던 스텐손은 후반에 맹타를 휘둘렀다.
14번홀에서 16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은 스텐손은 18번홀(파5)에서는 8m가 넘는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
존슨도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는 맹타를 휘둘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존슨은 8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았지만 9번홀(파3)에서 보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