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국 495여개 업체 491개 부스가 참가한 한국국제관광전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종합관광박람회다.
중앙고속관광은 헝가리 대사관 초청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헝가리대사관, 알리탈리아항공과 공동으로 ‘유럽 허니문∙자유여행’ 상품 홍보 및 판촉활동을 펼쳤다.
특히 헝가리대사관 처버 가보르 대사와 팔로쉬 레벤테 상무관, 알리탈리아 승무원들이 직접 상품 홍보에 나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알리탈리아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국가간 이동 시 기차나 버스 대신 이탈리아 국영항공인 알리탈리아항공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중앙고속관광 김태용 과장은 “헝가리대사관의 지원과 알리탈리아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실속 있는 가격과 알찬 구성의 유럽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며 “앞으로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나 중앙고속관광 홈페이지(www.saja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고속관광(02-731-297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