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연정훈,수애 정체 안 조한선 살해“네 죽음 인류 이익에 도움 될 것”

2015-06-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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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8회에선 변지숙(수애 분)이 서은하(수애 분)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안 김정태(조한선 분)를 민석훈(연정훈 분)이 죽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정태는 변지숙의 동창으로 변지숙은 과거 김정태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사정을 한 바 있다.

김정태는 변지숙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을 이용해 쇼핑몰 공사를 따낼 생각이었다. 김정태는 민석훈을 만나 거래를 시도했다. 민석훈은 “확실한 증거를 잡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하고 그의 집을 찾아갔다.

김정태는 자기 집에 온 민석훈에게 변지숙의 정체를 물었다. 민석훈은 “모든 일은 오늘 안에 해결 될거다. 조금만 기다려봐라”고 말하고 김정태가 독약을 탄 술을 마시게 했다.

김정태가 독이 든 술을 마시고 몸부림치자 민석훈은 “넌 어차피 죽게 돼 있어”라며 “자살이 될지 타살이 될지 모르겠지만”이라며 김정태의 몸에 독주사를 놨다.

민석훈은 “네 죽음은 인류 이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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