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범서)는 지난 15일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자매결연지인 전남 곡성군 오곡면에서 생산돼 직배송된 매실과 블루베리, 죽순 등을 시중보다 싼 가격에 판매했다. 장암동주민센터는 2011부터 곡성군 오곡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장터, 지역문화축제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범서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 직거래 행사로 지역주민이 질 좋고 맛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산물 직거래를 확대하겠다"며 "더욱더 도농간 교류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의정부 장암동 주공7단지아파트 같은 동 6명 코로나19 확진…관공서·주민 긴장의정부‘장암동 방호벽 철거’, 연내 2곳 철거 #의정부 #장암동 #직거래장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