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사회복지시설 현장방문 모습[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용우 부여군수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군수는 지난 15일 오후 동산노인복지원, 건양부여요양원, 부여노인요양원(성심원), 오석산요양원, 삼신보육원 등 5개소를 차례로 방문, 메르스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및 조치상황 등을 점검하고 개인위생예방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이용우 군수는 “최근 메르스의 확산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군에서는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방역활동 및 감염예방 홍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주민여러분께서도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부여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충남분원 설립 업무협약 체결부여군, 백마강 테마파크 전망대, 물억새 만개한 가을 풍경을 즐기는 새로운 명소로 #메르스 #부여군 #이용우군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