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 김규선 군수는 15일 신서면에 위치한 도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진척상황을 확인하고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사업지구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도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신서면 도신3리 마을회관 주변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하여 25억여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반복되던 침수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정비사업의 조속히 마무리해서 침수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힘써달라”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연천군,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급증연천군,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 개방 外 #김규선 #연천군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확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